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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94명·전남 250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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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지난 29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4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194명(해외 유입 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은 1명(누계 56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광주 지역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3일 143명, 24일 125명, 25일 123명, 26일 129명, 28일 210명 등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월별로는 지난 1월 7390명, 2월 6만7532명, 3월 28만6220명, 4월 13만4883명, 5월 2만7855명, 이달 28일 현재 5448명이다.
전남에서는 250명(해외유입 3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역 별로는 목포 22명, 여수 34명, 순천 57명, 나주 11명, 광양 34명, 담양 6명, 곡성 1명, 구례 3명, 고흥 3명, 보성 3명, 화순 10명, 장흥 2명, 강진 2명, 해남 11명, 영암 6명, 무안 17명, 영광 2명, 장성 11명, 완도 6명, 진도 8명, 신안 1명이다.
최근 발생 현황을 들여다보면 지난 23일 182명, 24일 222명, 25일 193명, 26일 131명, 27일 309명, 28일 268명 등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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