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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향해 침 뱉고, 화내고…'악동' 또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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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트의 악동으로 유명한 호주의 테니스 스타 키리오스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전통의 메이저 대회 윔블던에서 야유하는 관중을 향해 침을 뱉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툭하면 심판과 싸우고 물건을 집어던져 그동안 낸 벌금만 10억 원이 넘는 키리오스는 테니스계의 '대표 악동'입니다.

영국의 폴 주브와 맞붙은 윔블던 1회전에서도 경기 내내 심판과 언쟁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