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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51만6813명…재택치료 8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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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69명이 확진됐다. 27일(221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명대이고, 271명이 발생했던 지난 14일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일주일 동안 1266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181명을 기록했다. 1주일전 주간평균 확진자는 158명이다.
누계 확진자는 51만6813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35.8%에 해당된다. 누적사망자는 709명이다. 전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869명이다. 31개 위중증 병상 가운데 3개 병상만 사용중이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2451명이 3차 접종(62.4%)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8.2%(11만8181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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