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대전서 26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최근 2주일 사이 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서 최근 2주일 사이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26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요일인 지난 26일 99명에서 27일 221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또 증가한 것이자, 지난 14일 271명 이후 최다 확진자다.

최근 1주일 사이 누적 확진자는 1천266명으로, 하루 평균 181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지난 23일 157명에서 조금씩 늘고 있다.

지금까지 대전시민의 35.8%인 51만6천813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 수준이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3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3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86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