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어제 544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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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4명이 새로 나왔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9명, 구미 118명, 경주 56명, 예천 37명, 경산 32명, 영천 28명, 영주 26명, 김천 25명, 칠곡 23명, 안동 22명, 상주 12명, 울진 10명, 영양 8명, 의성 6명, 성주 6명, 청송 4명, 청도 3명, 봉화 3명, 문경 2명, 군위 2명, 영덕 2명 등 고령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544명(국내 526, 국외 18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47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353.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966→ 1303→ 824→ 842→ 889→ 751→ 422→ 452→ 816→ 984→ 735→ 625→ 573→ 270→ 579→ 686→ 558→ 448→ 431→ 405→ 228→ 369→ 525→ 388→ 405→ 346→ 316→ 200→ 340→ 544명이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9만157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8982명, 구미 13만8465명, 경산 9만796명, 경주 7만202명, 안동 4만8715명, 김천 4만546명, 영주 3만2706명, 칠곡 3만40명, 영천 2만7733명, 상주 2만4123명, 문경 2만87명, 예천 1만6706명, 울진 1만2863명, 의성 1만1075명, 청도 1만116명, 영덕 9504명, 성주 9089명, 고령 7007명, 청송 6529명, 봉화 6390명, 군위 5111명, 영양 3344명, 울릉 1444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04명으로 늘었다.

감염병 전담병원 3곳(77병상)에서는 10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13.0%다.

중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65개)에는 2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52명이 나왔고 377명이 해제됐다.

현재 1933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43명(7.4%)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가 전날 26명이 접종해 87.7%, 2차는 53명이 접종해 86.6%, 3차는 133명이 접종해 65.5%, 4차는 720명이 접종해 8.9%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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