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어게인TV]'뉴페스타' 이상순, 아내 이효리 작사 곡 '다시' 열창...'사랑꾼이 따로없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뉴페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의 곡을 부르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JTBC '뉴페스타'에서는 웃음꽃 가득한 경품 이벤트와 감성 가득한 무대들로 채워질 'HER 페스티벌' DAY 2 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출연진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1등 상품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연신 자신의 번호를 외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무대는 장필순, 에일리, (여자)아이들, SOLE(쏠), 이상순과 이미주가 꾸미게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필순이 무대 위로 올라가 '어느새'를 열창했다.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악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필순이 첫 소절을 부르자 마자 모두들 소름이 끼친다는 반응이었다. 게다가 무대 까지 완벽하게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모두들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으나 이상순은 그룹 마이 앤트 메리 출신 가수이자 오랜 음악 친구인 토마스 쿡과 함께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가 작사한 곡인 '다시'를 열창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윤종신은 장난으로 "내가 아는 예능인 중 노래를 제일 잘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