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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갓파더' 김숙, 조나단 다이어트 위해 캠핑장 '습식 사우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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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갓파더' 방송캡쳐



김숙이 조나단의 다이어트를 위해 직접 준비한 습식 사우나에 들어갔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김숙이 살을 빼기 위해 조나단과 함께 캠핑장 '습식 사우나'에 들어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그건 개인 사우나다"라며 캠핑장에 준비한 '습식 사우나'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은 "깔끔하게 땀을 빼고 나면 개운하거든요"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사우나는 예전에 가보고 안가봤다. 너무 뜨거워서 왜 내가 이 뜨거운데에서 참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라며 사우나를 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나단이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뜨거운 열기에 탈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도를 높이는 김숙에 조나단이 괴로워했다. 조나단은 "물을 돌에 뿌리면 수증기가 막 오잖아요. 그러면 그 열이 확 퍼진다. 작은 공간에 그럼 미치는거다"라고 말했다. 사우나에서 나온 김숙은 "이렇게 네번만 왔다갔다 하면 살이 쭉 빠진다"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누나 집에가고 싶어요"라며 지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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