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수도권에서 5537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6.7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421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479명, 경기 2460명, 인천 598명, 경남 578명, 경북 544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충남 285명, 대전 269명, 전남 268명, 충북 231명, 광주 210명, 제주 154명, 세종 8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한계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는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3월 정점을 보여줬던 이후 “현재까지 감소세가 유지돼왔으나 감소세가 둔화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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