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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번째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흉기를 들고 침실로 들어가려 했다는 충격적 법정 증언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제이슨 알렉산더는 최근 예비 심리를 위해 법정에 섰다. 이 가운데 목격자들이 목격자들이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의 결혼식 당일 일어난 일을 증언했다.
가택 침입 사건으로 해고된 경비원 중 한 명은 제이슨 알렉산더가 건물로 몰래 침입한 뒤 브리트니의 침실로 향했다고 증언했다. 경비원은 "제이슨 알렉산더는 하객 명단에 없었으나 '브리트니와 대화해야 한다'며 브리트니를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제이슨 알렉산더는 흉기로 무장하고 브리트니의 집에 침입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다행히 경찰은 그를 체포했으며, 브리트니는 무사했다.
제이슨 알렉산더는 스토킹 중죄, 공공기물 파손, 무단침입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제이슨 알렉산더와 2004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한 채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지난 9일에는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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