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라임·옵티머스 사태

검찰 인사 앞두고 '옵티머스·라임' 지휘 검사들 사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앞두고, 지난 정부에서 굵직한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검사들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형진휘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은 오늘(28일)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검찰을 떠나 이제 새로운 길을 걸으려 한다며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형 지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국무조정실 파견 근무를 거쳐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을 맡아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같은 굵직한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어제는 서울남부지검 재직 당시 라임자산운용 펀드 수사를 이끌었던 이정환 수원지검 안산지청장도 훌륭한 이들로 채워진 지도부와 신뢰받는 검찰을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며 사직인사 글을 올렸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