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를 맡은 할리 베일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할리 베일리는 이날 미국 LA에서 열린 'BET Awards 2022'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89년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인어공주' 실사판에는 제이콥 트렘블레이, 아콰피나 등이 합류했으며, 멜리사 맥카시도 마녀 역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 중이다. 인어공주 원작이 있는데 굳이 흑인 여성으로 했어야 했냐는 의견. 더구나 왕자 역에는 그대로 백인 남성이 캐스팅돼 논란을 더했다.
할리 베일리는 본격적인 데뷔 전 유튜브에 비욘세 커버 영상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