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다나가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6월 19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공백기를 가졌던 가수 다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귀 소식을 전했다.
다나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알렸다.
이어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어요~얼마 전에 촬영한 사진 여러분께 처음 공개해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다나는 3년 전 82kg의 체중에서 27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다나가 2년 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잘 유지, 특유의 건강미 넘치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함을 과시하자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다나는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힌 만큼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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