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12.73%·위중증 환자 2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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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8607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도내 주소자가 60명이고, 해외 입국이 7명이다. 20세 미만이 18명, 20~59세가 41명, 60세 이상이 8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26일 기준(20~26일) 102명이다. 전주(13~19일) 118명과 비교해 13.56%(16명) 줄었다.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2.73%다. 중등증 병상이 24개 중 3개(가동률 12.5%)를, 준중환자 병상이 23개 중 2개(8.7%)를 사용 중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7%, 2차 86.8%, 3차 64.6%, 4차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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