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3세 연하 여자친구인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남다른 女-女 케미를 선보였다.
모로네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배우 노라 아르네제더와 함께 식당 테이블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농염한 분위기의 모로네는 손가락을 입에 무는가하면 아르네제더의 얼굴에 대고 혀를 내미는 등 도발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로네와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12월에 만나 3년여 열애 중이다.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로도 꼽힌다.
그런가하면 얼마 전에는 모로네와 디카프리오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는 한국 배우들을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 'LACMA 2021 아트 앤 필름 갈라'에서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비하인드가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카멜라 모로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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