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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그룹활동 종료' BTS 진, 심경변화있나? '기습'제주 찾아 상의탈의+우정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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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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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이 제주에서 우정타투를 공개했다.

26일, 진은 자신의 SNS에 “나도 우정타투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 특히 그의 드넓은 어깨와 옆구리에 새겨진 '7'이란 숫자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같은 그룹 멤버 슈가는 "쫜 왜 갑자기 급발진임?"이라 물었고, 진은 "제주도도 계획도없이 가? 가? 가? 하다가 1분만에 표사서감"이라며 '급발진'을 일부 인정했다.

또다른 멤버 제이홉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oly moly !!!!!!!!!!!!!!!!!!"이라 반응했고, RM은 "아 깜놀했네 아래도 안 입으신줄"이라 글을 달았다. 진은 "그러면 범죄야"라며 태연하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했다. 그와 동시에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가 되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Yet To Come'은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노래로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찐 방탄회식'을 통해 그룹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각자의 개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항간에 불거진 '그룹 해체설'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은 영원하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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