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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샛별 조대성(삼성생명)과 김나영(포스코에너지)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피더 시리즈 대회에서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조대성-김나영 조는 현지 시간 어제(25일) 크로아티아 오토세크에서 열린 WTT 피더 오토세크 혼합복식 결승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에 3대1(11:7 10:12 6:11 9:11)로 역전패해 준우승했습니다.
이번 피더 대회에서 처음 혼합복식조로 호흡을 맞춘 둘은 8강에서 세계랭킹 5위 두호이켐-웡춘팅 조를 제압하는 등 기세를 올렸지만 마지막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조대성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다시 한번 중국 넘기에 나섭니다.
장우진과 함께 조를 이뤄 중국의 린스둥-샹펑 조와 우승을 다툽니다.
남녀 단식에서는 장우진만 준결승까지 올랐습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KTT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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