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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지이수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골프웨어 광고 촬영 현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이수와 함께 원빈이 있어 화제다. 원빈의 마지막 작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그때 이후로 달라진 것 없는 완벽한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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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수의 게시글에 이미도가 "야!! 왜 나한테 말 안했어!! 우리 촬영장 갈때 원래 둘이 차 끌고 다녔잖아.. 나 운전 잘하는데..너.. 찐웃음이다.."라고 놀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이수는 지난 4월 종영한 MBN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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