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장나라, 오늘(26일)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2년 열애 결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배우 장나라(41)가 오늘(26일) 결혼한다.

장나라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6세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 3일 개인 SNS를 통해 “예쁜 미소와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고백’, ‘스위트 드림’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MBC ‘뉴 논스톱’, SBS ‘명랑소녀 성공기’, ‘황후의 품격’, KBS2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