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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도박 자숙' 슈, 엄마는 행복해 "함께 바다를 탐험하면서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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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슈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슈가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5일 그룹 S.E.S 출신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아이들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담겨 있다. 거북이 등껍질을 입체적으로 그려 상상력을 더한 모습.

슈는 이와 함께 "거북이 등껍질에 섬이 있데. 그곳에 가면 배도 있고 우리 집도 있고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 빛깔 벚꽃나무가 많이 있데. 항상 돌고래가 지켜주면서 사이좋게 거북 섬이랑 우리는 함께 바다를 탐험하면서 사는 거야. #슈 #shoo #shoodesu #그림 #그리는 #날 #daily"라는 글을 남겼다.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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