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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日언론 '토트넘, 에릭센보다 가마다 다이치 영입 가능성 UP'…손흥민과 '아시아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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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프랑크푸르트 일본인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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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와 한솥밥을 먹게 될 것인가.

26일 일본 매체 ‘풋볼존’은 전날 독일 언론이 가마다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인용 보도하며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 가능성은 줄어들었으나 가마다의 영입 가능성은 커졌다’고 코멘트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에 한창인 토트넘이 가장 고민하는 건 중원에서 양질의 패스와 세트피스 키커 등을 도맡을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다. 토트넘에서 활약한 에릭센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에릭센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 소속팀 브렌트포드도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불투명해졌다.

이런 가운데 독일 ‘빌트’지는 전날 ‘토트넘이 프랑프푸르트 스타 다이치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더 부트룸’도 ‘빌트’를 인용, ‘프랑크푸르트 스타 가마다는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걸린 또다른 플레이 메이커’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스카우트 전문 웹사이트 ‘브레이킹 더 라인’이 내놓은 자료를 언급하면서 ‘가마다는 다재다능하고 전술적으로 유능한 선수다. 프랑크푸르트의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며 ‘스스로 골을 넣을 수 있고 어시스트도 한다. 또 달리기와 유연함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 팀에 이바지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가마다에 대해 SNS상에서 팬들은 ‘전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메주트 외칠과 벨라루스 미드필더 알렉산더 흘렙과 비교한다’고 했다.

가마다는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에 이바지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는 유로파리그에서만 5골1도움을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와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프랑크푸르트도 그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 이상 적정 수준의 이적료를 챙기려면 올여름 타 팀 이적을 허용해야 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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