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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산다라박, 미니멀리즘 받아들였나? 소장품 총출동 바자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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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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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이 바자회를 준비한다.

2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헥헥… 바자회 준비중 내일 오실때 에코백이라던지 구매한 물건 담아갈수있는 장바구니 챙겨와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테가 얇은 안경을 쓴 채 바자회를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셀카를 찍는 모습. 질끈 묶은 머리와 안경 덕에 산다라박은 보다 더 지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뽐낸다.

산다라박은 이어 "그리구 남자분들은 사이즈 때문에 제 옷이나 신발은 겟하지 못하시겠지만 그외에 다른 깨알 아이템들도 많이 챙겨갈거니까 걱정마시구요~ 다른 셀러분들도 있으니 남자옷들도 많을 거에용~! 우리 내일 만나요~!!! #산다라박 #바자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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