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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연기 커리어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남성 잡지 'GQ'와 인터뷰를 진행한 브래드 피트는 "이제 배우로서의 경력도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마지막 학기인 셈인데,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어떻게 마무리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뭔가를 만들고 있지 않다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할리우드', '애드 아스트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작이 없던 브래드 피트는 8월 개봉하는 영화 '불릿 트레인'을 비롯해 데미언 셔젤 감독의 '바빌론' 등 여러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거나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하지만 '옥자', '문나이트', '미나리' 등의 영화로 유명한 자신의 회사 플랜B(PLAN B)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자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63년생으로 만 59세가 되는 브래드 피트는 1987년 배우로 데뷔해 '파이트 클럽', '세븐',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지난 2020년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할리우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 GQ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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