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해 피격 공무원 책임 통감” …해경, 치안감 이상 간부 일괄 사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해경 로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양경찰청 치안감 이상 간부가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해양경찰청은 24일 서해 피격 공무원 관련, 종합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며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 등 치안감 이상 지휘부가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해경의 치안감 이상 간부는 모두 9명이다.

앞서 지난 22일 정 해양청장은 “서해 피격 해양수산부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과 유족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 [뉴스레터]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맛있는 정보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