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세계육상선수권에 나서는 우상혁 선수가 마지막 리허설을 중단했습니다.
부상을 우려해서인데, 특유의 자신감은 여전했습니다.
사흘 간격으로 예선과 결선을 치르는 세계선수권 예행연습을 위해 그제(22일) 예선 모의고사에 나섰던 우상혁은 2m 25에 도전하다 살짝 삐끗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쓸어야 될 것 같은데요. 미끄러졌어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새로 깐 트랙이 다소 미끄러웠던 건데 비까지 내리자 고심 끝에 오늘 예정된 마지막 리허설을 취소했습니다.
부상을 우려해서인데, 특유의 자신감은 여전했습니다.
사흘 간격으로 예선과 결선을 치르는 세계선수권 예행연습을 위해 그제(22일) 예선 모의고사에 나섰던 우상혁은 2m 25에 도전하다 살짝 삐끗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쓸어야 될 것 같은데요. 미끄러졌어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새로 깐 트랙이 다소 미끄러웠던 건데 비까지 내리자 고심 끝에 오늘 예정된 마지막 리허설을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