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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언팔?' 신영숙·정선아→김소현, 옥장판 사태 연대 (엑's 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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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동료 김호영을 고소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정선아가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의 호소에 나란히 동참했다.

22일 정선아와 신영숙은 인스타그램에 "#동참합니다"라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배포한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을 붙여넣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춘 듯 하늘과 손 사진도 같이 올렸다. 누리꾼들은 신영숙과 정선아가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남긴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정선아와 신영숙은 옥주현의 계정을 '언팔로우'(SNS에서 사용자가 팔로 관계를 끊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숙과 정선아는 옥주현과 팔로우를 맺고 있지 않다. 반면 옥주현은 여전히 두 사람을 팔로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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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은 옥주현과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 함께 출연했다. 정선아는 지난해 공연한 뮤지컬 '위키드'에서 7년 만에 재회하며 기자간담회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것을 계기로 정선아와 신영숙이 옥주현과 팔로잉 관계를 끊은 것이라는 누리꾼들이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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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외에도 김소현, 최재림, 차지연, 정성화, 조권, 이상현 등이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의 호소에 뜻을 함께했다.

김소현은 재연과 사연에서 '엘리자벳'을 맡아 '쏘엘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은 바 있어 강력한 캐스팅 후보였다. 그러나 이번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캐스팅 라인업에는 김소현이 제외되고 옥주현의 절친한 후배 이지혜가 옥주현과 함께 더블 캐스팅돼 팬들 사이에서 의혹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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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당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이라는 글과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섰을 당시 모습들을 편집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정성화 역시 정선아의 손 사진을 업로드하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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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옥주현이 '옥장판'을 언급한 동료 배우 김호영을 고소한 사건을 언급하며 "1세대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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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2. 스태프는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한다. 3.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는 장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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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옥장판 사진을 업로드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저격성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누리꾼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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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SNS를 통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실행에 옮겼다. 김호영 측은 "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했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정선아, 신영숙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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