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유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마추어 대회인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에서 우승한 임지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임지유는 21일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에서 2언더파를 기록, 김민서와 공동 1위가 됐고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14세 이상 아마추어 선수 90명과 KLPGA 투어 소속 프로 30명이 출전했으며 아마추어 3명과 프로 1명이 한 조로 경기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24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출전 자격을 준다.
또 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을 맺고, 포천힐스 1년 이용권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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