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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재벌가로 시집 잘 간 여자 1위..섹시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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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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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재벌 남편과 달달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22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저녁"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한 파티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세 아이 출산 후에도 변함이 없는 섹시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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