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스틸러/ 미국 배우]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당신은 이를 위해 훌륭한 연기 경력을 그만뒀네요."
"당신은 나의 영웅"이라고 말을 건네죠.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에서 활약한 미국 배우 벤 스틸러가 현지시간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 대사 자격으로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스틸러는 젤렌스키에게 "당신의 연설이 국가와 세계를 단결시켜 놀라웠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전쟁의 참상과 난민 보호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요.
코미디 배우란 공통점에 서로를 향한 화답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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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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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전쟁의 참상과 난민 보호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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