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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다빈,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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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여자 싱글 메달 도전
뉴시스

[서울=뉴시스]피겨 최다빈. (사진=브리온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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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 스케이팅 요정 최다빈(22)이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브리온컴퍼니는 지난 13일 최다빈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다빈은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금메달,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4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7위 등을 차지했다.

또 올해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선 여자 대학부 2위에 올랐다.

은퇴 의사를 접고 다시 은반 위에 선 최다빈은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선수로서 경쟁력 강화 발판을 마련했다.

최다빈은 2023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리는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여자 싱글 메달에 도전할 계획이다.

브리온컴퍼니는 최다빈 외에도 사격 진종오(서울시청), 쇼트트랙 곽윤기(고양시청), 펜싱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시청), 야구 최주환(SSG랜더스)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브리온컴퍼니 관계자는 "최다빈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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