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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남주혁, 학폭 의혹 제기…소속사 "사실관계 확인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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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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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남주혁과 관련한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모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남주혁의 고등하교 동창 A씨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6년간 남주혁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언급을 아꼈다.

남주혁의 수일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남주혁이 소위 '일진' 무리와 어울렸으며, 이 무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학생이 한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A씨는 남주혁이 졸업한 수일고등학교 2013년도 졸업앨범을 공개하며 "학폭을 심하게 당했던 친구들은 TV 보기를 멀리하고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994년생인 남주혁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모델 출신 배우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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