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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데이터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 찾는다…14개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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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7월31일까지

뉴스1

제1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지대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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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22일부터 7월31일까지 '제10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분석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문화데이터는 문화공공데이터광장, 문화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개방되는 공연과 전시, 도서, 영화, 문화재, 콘텐츠 분야 관련 데이터다.

올해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문화적 쟁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데이터 분석'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문화데이터에 관심이 있고 이를 활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식 누리집에서 해당 공모 부문을 선택해 신청서와 추가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에서는 총 14개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들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비롯한 주관 기관장상과 함께 상금 총 4250만원을 수여한다.

제품·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각 대상팀에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도 부여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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