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별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골프 국가대표 유망주 김민별(18)과 2024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힌 김민별은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20차례 우승한 선수다.
또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ADT 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권에 올랐고, 이후 효성 챔피언십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등에서 아마추어 1위를 달성했다.
김민별은 "저의 가능성을 보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하이트진로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선수들의 뒤를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현재 후원하는 선수는 서어진(20), 윤이나(19)에 이어 김민별까지 3명이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