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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톰 홀랜드와 공개 열애 중인 젠데이아가 난데없는 임신설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젠데이아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내가 트위터에 거리를 두는 이유야"라며 "아무 이유도 없이 매주 무언가를 꾸며낸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는 최근 틱톡을 통해 젠데이아의 임신설이 제기되었기 때문. 한 틱톡커는 젠데이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교묘하게 편집해 그가 마치 임신 초음파 사진을 올린 것처럼 영상을 조작했다.
이와 별개로 젠데이아는 차기작 '챌린저스'(Challangers)의 촬영에 다시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만난 톰 홀랜드와 공개열애 중이며, 2023년 개봉 예정인 '듄: 파트2'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젠데이아는 이달 초 톰 홀랜드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둘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사진=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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