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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SK브로드밴드, 잼키즈 메타버스 클래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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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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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잼키즈 메타버스 Live 클래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가상공간에서 유·초등생이 자유롭고 현장감 있게 B tv 잼키즈 자연 관찰 학습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잼키즈 클래스는 16일 오후 7시 30분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대상은 7~9세 유초등생이다. 곤충·동물 중심 자연관찰 콘텐츠로 유튜브 구독자 44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동료 양박사·웅박사가 아바타로 등장해 수업을 진행한다.

행사는 참가자와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여러 이미지와 영상·실시간 화면을 보여주고 수업 참여자는 전시장에서 본인 아바타를 움직여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한편 생물 관련 퀴즈도 풀 수 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28명은 '잼키즈 클래스' 수강생으로 '수업방'에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프랜드 아바타로 '자유시청방'에 접속해 수업을 간접 청취할 수도 있다. 유튜브 에그박사 채널에서도 실시간 방송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잼키즈 실사용자이자 미래세대인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채로운 활동과 학습을 하도록 향후 관련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담당은 “SK텔레콤 이프랜드와 인기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협력해 '잼키즈 메타버스 Live 클래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기술을 접목, 유익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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