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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한 앰버 허드가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아쿠아맨2)에서 하차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앰버 허드 측이 이를 부정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앰버 허드의 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서를 인용, 앰버 허드의 '아쿠아맨2' 하차설에 대해 "이러한 루머는 첫 번째 날부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부정확하고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앰버 허드가 '아쿠아맨2'에서 완전히 하차당했으며, 출연했던 분량이 모두 삭제되고 새로운 배우가 캐스팅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전에도 앰버 허드는 '아쿠아맨2' 하차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직접 이를 부정하고 나서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촬영이 모두 마무리된 DC 확장 유니버스(DCEU)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2023년 3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아쿠아맨'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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