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로 재능 기부한 이영택 전 인삼공사 감독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영택(45) 전 KGC인삼공사 감독이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로 참여해 재능 기부를 했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15일 "이영택 전 감독을 초청해 14일 천안 쌍용초등학교에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영택 전 감독은 "프로선수가 아닌 배구를 좋아하는 유소년을 만나려고 하니 색다른 긴장감이 있었다"며 "배구 기술을 알려주고, 배구의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연고지인 충남 천안과 무주, 춘천,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유소년 배구 교실을 열어 약 1천명의 초등부와 중·고교 배구 꿈나무에게 배구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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