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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황선우 세계선수권 출격…"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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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에 개막하는 세계 수영 선수권을 앞두고 황선우 선수가 자신감에 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출국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국내 훈련에서, 황선우는 가볍게 물살을 가르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얼마 전 다녀온 호주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은 물론 자신감도 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