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황의조 폭발' 벤투호, 이집트에 1-0 리드 (전반 진행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벤투호의 선제골이 터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집트와의 네 번째 친선 경기에서 리드를 가져왔다.

기회를 노리던 대표팀의 첫 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손흥민의 방향 전환 패스로 왼쪽에 있던 김진수가 깊숙이 침투했고 정확한 크로스가 황의조의 헤더 득점으로 이어졌다.

황의조는 지난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브라질전 1-1 동점골을 만든 뒤 세 번째 경기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그는 A매치 48경기에 출전해 16호골을 터뜨렸다.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