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일본 패션 잡지 논노의 2022년 8월호에는 르세라핌이 표지 모델로 나섰다. 이 가운데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가람은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해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말부터 김가람 없는 5인조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19일 김가람으로부터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김가람 소속사 하이브와 쏘스 뮤직은 다음날 공식입장을 내고 "김가람은 학폭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는 반박한 상태다 이들은. 지난 4월 김가람의 데뷔 소식이 처음 알려진 뒤 제기된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맞받았다.
이후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김가람과 논의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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