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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터넷 안전의 달' 맞아 인터넷 안전 위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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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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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Tok)이 6월 '인터넷 안전의 달(Internet Safety Month)'을 맞이해 안전 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틱톡은 사용자가 창의적으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용자 스스로가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적극 활용하도록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틱톡은 사용자 결정력 강화를 위한 교육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 안전하게 인터넷 서핑하기ㅠ▲안전&개인정보 설정 적극 활용하기 ▲피싱 주의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가족과 함께 즐기기 등 이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틱톡은 새로운 캠페인 광고를 10일부터 선보였다. '당신의 모든 것을 존중'이라는 컨셉으로 틱톡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등을 쉽게 풀어낸다.

이번 캠페인 광고에서 볼 수 있듯 틱톡은 추천 피드에 뜬 콘텐츠를 길게 클릭해 '관심 없음'을 표시하면 그와 유사한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게 한다.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추천 피드에 개인의 취향을 다각도로 반영하는 것이다. 또한 욕설과 비속어를 비롯해 사용자가 댓글에서 원치 않는 키워드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댓글 필터링' 기능을 통해 악성 댓글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안전 기능 외에 유용한 기능들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영상에 달린 댓글에 영상으로 답변할 수 있는 '동영상으로 회신'은 크리에이터와 팔로워 간 친밀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틱톡은 영상에 달린 자막을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텍스트 투 스피치(Text-to-Speech)' 기능을 통해 시각 장애인을 비롯한 누구나 불편함 없이 틱톡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틱톡은 이러한 교육용 캠페인 정보를 틱톡 안전 공식계정(@tiktoktips_kr)과 #그냥나답게안전하게를 통해 숏폼 영상으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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