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사막 위 황홀한 남신 자태 [in★통신]

"사막의 오아시스 같지 않음?"... 사막 위 정국 포즈에 팬들 열띤 반응

정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막 위에서 포즈를 담은 게시물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했다. /정국 인스타그램

[더팩트ㅣ이승우 기자]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4100만 팔로워를 돌파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이번엔 사막 위에서 매혹적인 남신 자태를 뽐내며 또 한 번 팬심을 홀렸다.

지난 11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막 위에서 포즈를 담은 게시물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정국이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에서 눈을 감은 채 자연 본연의 미를 그대로 느끼는 듯한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최근 정국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100만 명을 돌파했다. /정국 인스타그램

정국은 화려하지 않은 내추럴하고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의 황홀한 자태로 마치 화보 같은 순간을 선보였다. 특히 측면 각도에서 찍어도 빛이 나는 작은 얼굴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사막 갬성 쩐다,,화보 한 편을 찍으셨어 정국씨", "사막에서 인스타 갬성 존잘력 꽉꽉 채웠어", "진짜 잘생겼다 사막에서 비주얼로 예술하심" "사막 위의 조각상인데요", "정국이는 이제 인스타 꾸미기 달인 됐네요" 등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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