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8일 롤라팔루자 공식 SNS에 따르면 제이홉은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제이홉은 메탈리카, 두아 리파, 머신 건 켈리, 제이콜, 빅션, 그린데이, 더 키드 라로이 등과 함께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로 초청돼 약 1시간 가량 단독 공연을 펼친다. 제이홉이 혼자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롤라팔루자는 "한국의 아티스트가 미국의 음악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제이홉이 최초"라며 "그의 공연은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그의 출연을 소개했다.
제이홉은 "'롤라팔루자'에서 첫 개인 공연이다"라며 "저한테는 굉장한 도전이고 제 음악 활동에 있어 크게 기억될 히스토리의 한 부분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멋지게 보여드리겠다. 미쳐보자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롤라팔루자'에는 제이홉 외에도 같은 소속사 식구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출연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