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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유가가 장중 12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에쓰오일(S-Oil)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16%) 오른 1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쓰오일은 장중 한때 12만1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52주 신고가는 11만7500원이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장중 한때 배럴당 120.99달러까지 올라 지난 3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전 거래일 대비 37센트(0.31%) 내린 배럴당 11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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