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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박준형 기자]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진행됐다.
칠레는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는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를 겨냥한 모의고사인 만큼 남미 국가 상대 하기 위함이다.
전반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은뒤 기뻐하고 있다. 2022.06.0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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