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4분, 웨일스의 가레스 베일이 찬 프리킥을 우크라이나 선수가 헤딩으로 막다가 자책골로 이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후 만회골을 노리며 공세를 펼쳤지만 자책골이 결국 결승골이 되면서 웨일스가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웨일스는 월드컵 본선에서 오랜 라이벌 잉글랜드를 비롯해 이란,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는 지난 3월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경기 일정이 연기되면서 이번에 치러진 것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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