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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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선거 캠프 해단식에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승자”라며 “이제 저는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더라도, 처음 시작했던 그날 그 마음처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바라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바로 세우고 서로를 신뢰하며 함께 발전하려는 그 마음, 무너진 대한민국의 근간을 되찾는 기나긴 시간 속에서 이 나라가 어디로 가야 할지 함께 고민했던 그 마음, 바로 여러분들과 선량한 국민들 가슴속에 피어오른 현명한 생각, 저는 그 마음들이 흘러 하나로 모였다고 생각한다”며 선거 승리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다시 한 번 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17년 4월 제19대 대선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후 5년여 만에 국회에 재입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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