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선미(4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6천만원)에서 우승했다.
김선미는 3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7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의 성적을 낸 김선미는 공동 2위 선수들에 5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900만원이다.
최근 2년 연속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는 지난해 10월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 이후 8개월 만에 챔피언스 투어 6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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