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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뤼디거가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선수가 됐다”라고 입단을 발표했다.
2017년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뤼디거는 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2021-22시즌도 공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경기에 나서 3골과 2도움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9경기에 출전해 1골과 2도움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는 뤼디거를 품으며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이적료도 없다. 뤼디거는 자유계약신분(FA)으로 이적시장에 발을 들였다.
구단은 뤼디거를 “신체적으로 매우 강력한 선수”라고 치켜세우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자 독일 축구 대표팀의 주전인 뤼디거로 선수단을 강화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4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2026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 공식적으로 입단식을 진행해 그를 반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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