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지속하며 화제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4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여러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Butter’가 83위, ‘My Universe’가 96위, ‘Dynamite’가 99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Butter’가 62위, ‘My Universe’가 68위, ‘Dynamite’가 72위, ‘Permission to Dance’가 148위에 안착했다. 이 가운데 ‘Dynamite’는 약 2년 전 발매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차트의 ‘단골 손님’으로 자리를 굳혔다.
방탄소년단의 앨범들도 여지없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나온 LOVE YOURSELF 承 ‘Her’는 ‘톱 앨범 세일즈’ 41위를 기록했고, 2018년 나온 LOVE YOURSELF 轉 ‘Tear’는 ‘톱 앨범 세일즈’ 82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발매된 방탄소년단 슈가와 싸이의 협업곡 ‘That That’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7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50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4위를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