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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애플 뮤직이 1일 발표한 '업 넥스트'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 전 세계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 메인 페이지를 장식해 글로벌한 인기와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애플 뮤직 ‘업 넥스트’는 전 세계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이달의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를 선정해 발표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난 ‘업 넥스트’ 아티스트로는 H.E.R., 빌리 아일리시, 핑크 스웨츠, 코난 그레이 등이 있으며, 아시아 가수 최초로 NCT 127이 선정된 것에 이어 에스파가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려 의미가 크다.
특히 에스파는 이번 ‘업 넥스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일 오후 1시 애플 뮤직과 아이튠즈를 비롯해 플로,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의 수록곡 ‘도깨비불’을 선공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도깨비불’은 강렬한 808베이스와 귀를 사로잡는 어택감의 킥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랙 사운드와 절제된 랩의 조화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상대를 홀려 집어삼키겠다는 마음을 도깨비불에 비유하여 에스파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7월 8일 음반 발매되며, 6월 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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